전여옥 프로필
최근에 전여옥 의원이 대장암 암 투병 중에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분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현재 전여옥 의원은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비꼬는 좌파분들에게 돈으로 혼내주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의 현 상황 및 전여옥 전 의원의 근황을 알려드리기 위해 아래에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여옥 암 투병 중
전여옥 전 의원이 대장암 4기로 힘들게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늦게 알려져 현재 화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그의 소송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24일 페북에 공개하여 많은 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전여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다시 한번 공개하며, 악플러들에게 자비 없는
적극적인 대응을 선전포고했습니다. 그는 내가 암 환자라 좋으냐? 제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깐 기뻐하는 좌파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자신이 대한민국을 제대로 세우는 걸 보고 싶다는 글을 썼더니 다양한 비판적인 댓글들을 많이 쓴다고
지금의 상황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암에 걸린 이유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및 그에 딸 조민씨를 비난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뭉개버려 암에 걸린 것이라고 한다며 그건 모든 암 환자들을 모독하는 좋지 않은 발언이라고 악플러들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전여옥은 우리나라 암 환자들은 자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중이라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악플을 다는 분들을 다 고소하여 확실하게 금융치료를 받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을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지금 당장은 병마와 열심히 싸우지만
나중에 방송도 하고 글도 쓰고 할 것이라면서 자신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전여옥 출생 및 학력
전여옥은 59년 4월 19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고, 올해 나이가 64세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담양 전씨이며 배우자 이상만과 1남 1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이화여대 사회과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전여옥은 언론인, 방송인, 정치평론가, 국회의원 등 다양한 역할들을 해나갔습니다. 2000년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보수진영 쪽에서 저격수로 활동을 경력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진보 쪽의 주요 타깃으로써 '전여오크'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와의 관계가 뒤틀리게 되면서 친박진영과도 불화를 겪게 되었고, 박근혜 출범 이후, 그의 비판은 더욱 세게 불이 붙었고, 과거 박근혜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들이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여옥의 여러 활동들
전여옥은 81년도에 KBS 공채 9기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와이드 정보 700과 뉴스파노라마의 제작을 맡게 되었고, 89년부터 91년도 상반기까지 KBS 아침 뉴스의 앵커와
뉴스센터 700 맡았습니다. 91년도에는 도쿄로 발령을 받게 되어 2년 6개월간 도쿄 특파원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를 퇴사한 후에 리마쥬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서적 출간, 방송 출연, 강연 등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해나갔으며,
페미니스트로서 성교육 및 여성의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주장도 확실하게 했었습니다.
04년에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게 되면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06-07년도까지는 최고위원으로 활동을 해나가면서 박근혜를 지지하였으나, 이후에는 태도를 바꿔 비판하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 나갔습니다.
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다시금 당선하게 되었고, 박근혜가 당권을 잡은 12년도에는 새누리당에서
탈당을 하게 되었고, 국민 생각 비례대표 후보로 다시금 출마하게 되었으나 낙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정계에서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전여옥은 정계를 은퇴하고 나서도 꾸준히 독설가의 이미자를 버리지 않고 이어나가며, TV와 유튜브를 통해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말투 자체는 예전과 비교해서
나름 부드러워진 것처럼 보이나, 여전히 자기 생각과 의견을 단호하고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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